logo
문경 동로초교, 돌리네 습지 체험
교육문화

문경 동로초교, 돌리네 습지 체험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문경 동로초교,돌리네 습지 체험

ebb583b1ed430b3884bb2cc0c1a4aaab

문경 동로초등학교(교장 장하익) 4,5,6학년25명은525()산북면 우곡1리에 있는 굴봉산 돌리네 습지와 마을에서 체험활동을 가졌다. 

 

학생들은 홍보물로 사전학습을 하고,습지의 특징과 서식하는 습지 멸종 위기 동물,희귀식물의 종류를 공부한 후,전통차를 타고 돌리네 습지를 관찰하고 습지내의 생태 체험로 탐방,생물 관찰을 했다.

 

학생들은 친환경농법으로 옛날 전통 방식 손모내기를 실시했다.

e8880f6d915f7f9bae08382ed82e8a20

마을로 내려와서는 오미자와 설탕을 일대일 비율로 섞어 주민들과 함께오미자청 담기체험을 하고 자기가 담근 오미자청을 선물로 받아 왔다.

 

김모 교감은동로초 아이들이 희귀습지인 문경 굴봉산 돌리네 습지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시간이 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학년 한 학생은우리가 맛있는 쌀밥을 먹으려면 힘든 모내기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음식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고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