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사전투표 1일차 경북 10개 시 중 1위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인 5월 27일 문경시 투표율이 18.55%로 경상북도 10개 시 중 1위를 기록했다.
경상북도 평균은 12.21%, 2위는 상주시로 17.08%, 경산시가 7.07%로 가장 낮았다. 문경시는 총 유권자 64,160명 중 11,902명이 투표했고, 경상북도는 2,268,707명 중 276,918명이 투표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20.40% 보다 1.85% 낮은 투표율이다. 반면 경상북도 전체는 지난 선거 때 11.75% 보다 0.46% 증가했다. 문경시의 지난 지방선거 전체 투표율은 73.7%로, 이번 선거도 이런 투표율이라면 총 유권자64,160 중 47,286명이 투표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기준으로 이날 사전투표 1일차 투표자는 실제 투표할 것으로 추정되는 유권자의 25%, 4분의 1에 해당한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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