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주-문경 당협, 지방의원 당선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위원장 임이자 국회의원)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상주시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상주시, 문경시 당선자를 대상으로 ‘당선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임이자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은 시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고, 이에 보답하고자 당선인들이 보다 나은 소양과 역량을 갖춰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이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길”이라며 교육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본 워크숍을 통해 상주문경의 국민의힘 선출직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박사, 전희경 前 국회의원, 이동빈 前 청와대 행정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김인철 박사로부터 행정사무감사와 자치법규, 정치관계법 관련 역량, 주민대표성 강화 등의 특강을 받았다. 임이자 위원장은 “상주시와 문경시가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모인 당선자들의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상주시와 문경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국민의힘 당선인들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성실하게 준비하고 공부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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