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새마을회 3명, 새마을여인봉사 대상 수상 문경시새마을회 소속 가족들 중 3명이 6월 2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위한 시상식에서 장정숙 산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이 여인상을, 장화자 점촌2동 17통 새마을부녀회장이 우수부녀회장상을, 김영국 점촌4동 새마을부녀회장 임명춘씨의 남편이 외조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가정에 충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으로 헌신하는 새마을 여인 봉사자를 발굴해 격려하고, 가정의 의미를 재조명해 행복한 가정의 긍정적 영향과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개최됐다. 박영신 문경시새마을회부녀회장은 “수상한 모든 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행복한 가정과 건전한 지역공동체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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