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백세’ 사업 운영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전미경)는 노년기 정신건강증진 ‘마음건강백세’사업을 각 마을별로 5월부터 10월까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6월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년기 정신건강 종합검진으로 정신건강실태를 파악하고 고위험군에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미경 센터장은 “마음건강백세사업 운영을 통해 노년기 정신건강증진 문제 예방과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지난해 말 인구가 71,154명으로, 이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2,337명, 31.4%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있다.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의(054-554-0802)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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