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석봉리 현장포럼 개최 문경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장우환)에서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시군역량강화사업 중 현장포럼을 산북면 석봉리에서 개최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주민주도형 상향식 마을 만들기, 마을공동체 회복과 역량강화, 장기발전계획 모색을 위해 이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했다. 1, 2, 4회는 마을회관에서 진행했으며, 3회 때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국내 농촌 지역개발과 지역특성화 성공사례를 견학, 체험하면서 마을의 성공요인과 운영 노하우를 체득했으며, 특히 주민 간 갈등 관리와 해소, 화합으로 단결된 마을 모습을 보았다. 센터는 전문 강사와 보조강사를 초청해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마을에 대해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의 정책 이해, 테마 발굴 워크숍, 과제해결을 위한 방법 제시, 장기 마을 계획 수립, 비전 체계도 완성 등을 교육했다.
장우환 센터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현장포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제 새롭게 도약을 준비하는 마을을 위해 주민들이 힘을 모아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과 주민에게 희망이 숨 쉬고 소통과 화합이 되는 마을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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