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문경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6월13일부터11월30일까지13개 학교(초6개교,중6개교,고1개교)의 학생과 방과 후 아카데미,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2회기는 인터넷-스마트폰의 발달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들의 이용습관을 점검하는 시간이고, 3~4회기는 신체적 폐해와 과의존을 조절하기 위한 대안활동계획으로 조절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문경시의 지원으로 매년 학교와 청소년 관련 시설기관과 연계 해 이 교육을 실시하고,또 다양한 예방교육으로 개인-집단상담교육을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디지털매체의 피해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고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이 해소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550-6600)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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