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 점촌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미숙)는 6월 28 (화) 저녁 7시 30분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 20여 명과 함께 주요 쓰레기 배출지를 돌며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깨끗한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참여로 실시됐으며, 쓰레기 민원이 빈발하는 상습 투기 지역을 점검하고 쓰레기 배출지 주변을 청소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한 새마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 권점분 부녀회장은 “바쁜 생업과 야간 방범활동에도 불구하고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회원 각각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점촌2동을 만드는 주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문이나, 감시카메라를 설치 등 관 주도의 방식보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지역민들의 이해와 참여가 필요한데, 그런 점에서 이번 캠페인이 뜻깊었고, 점촌2동은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와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