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재향군인회 보훈가정 봉사활동 문경시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 여성회장 김미자)는 6월 29일 보훈가정의 전기시설 보수와 집 정리정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22 문경시자원봉사단체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으며, 분기별 1회, 연간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에 첫 활동으로 점촌1동 3곳의 보훈가정에서 전기 콘센트, 전기배선, 형광등, 욕실등, 멀티탭을 설치했고, 집 안팎 청소와 정리정돈을 했으며, 위문품까지 기증한 것이다. 김재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헌신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 주신 보훈단체 및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드리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향군회원들과 여성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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