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2위 쾌거 문경소방서(서장 김진욱)는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도내 2위의 쾌거를 거뒀다고 7월 1일 밝혔다. 문경소방서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기간에 화재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8개 분야 25개 과제를 추진했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산불예방 맞춤형 특성화 대책, 5대 민속마을과 목조문화재 화재안전대책,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대책,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과 실태조사, 특수시책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문경소방서는 지역 맞춤 특수시책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오작동 스톱’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오작동 가이드라인 안내, 관련 동영상 제작과 홍보를 실시했다. 김진욱 서장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봄철뿐만 아니라 365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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