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출신 김창기 도의원, 도의회 예결위원 활동 나서  문경출신 김창기 경상북도의원(국민의힘, 문경2)이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 위원이 돼 7월 20일, 21일 이틀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심사 첫날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 이튿날에는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오는 7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추경에 반영된 사업들에 대해 예산낭비가 있지는 않은지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예리한 문제 제기와 다양한 주문이 이어졌다. 김창기 의원은 교육공무직 인건비, 사립학교 명예퇴직수당 등 각종 인건비 등 꼭 필요한 예산은 본예산에 편성을 할 것을 당부했고, 아이들이 많지 않은 지역에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 카메라로 시골에 계신 주민들 차량이 카메라에 단속되는 등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학생들 유동량이 많은 번화가부터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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