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여자소프트테니스, 제60회 대통령기 단체전 우승 문경시청 여자소프트테니스 팀은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안성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주최하고 안성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이인선)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에서 총 126개팀, 96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전년 대비 45개팀, 343명 증가) 분야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인 대회였다. 남자팀은 준결승에서 수원시청에게 패해 3위를 차지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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