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문경지점, 장애인 200명에 삼계탕 나눠 대구은행 문경지점(지점장 현영수)는 8월 1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100만원으로 문경시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훈)에서 삼계탕을 나눴다.
복지관 이용자, 인근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단기거주시설) 이용자 등 200여명에게 나누는 자리에는 현영수 지점장과 직원 3명이 함께해 배식을 도왔다. 대구은행은 지난 2002년부터 ‘DGB동행봉사단’을 출범해 이웃사랑운동전개, 사랑의 연탄나눔, 초복 삼계탕DAY,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훈 관장은 “매년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정성에 감사를 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건강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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