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 호계면 건강마을 건강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대회의실과 건강증진실에서 호계면 건강마을 건강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주도의 자립형 건강공동체 실현과 건강지도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호계면 건강마을조성사업 지원교수인 안동대 간호학과 교수를 초빙해 건강마을에 대한 개념, 건강지도자의 역할 등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웃음,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건강지도자 활동 사례, 스트레칭, 하지근력강화운동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지도자들이 마을의 건강리더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민 참여를 이끌어 건강 문제 등 주민 자립형 건강마을 가꾸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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