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 사랑의 집수리로 폭우 누수피해 막아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한부모가정 주택 지붕수리를 완료해 이번 역대급 폭우에도 지붕에서 생긴 누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고 8월 17일 밝혔다. 문경읍 당포리 이 집은 오래되고 낡아 비가 올 때마다 비가 샜었다. 이 집 A씨(52세)는 “비만 오면 항상 지붕누수가 발생하여 피해가 많아 불편했는데, 이번 지붕 보수공사 완료 후에는 누수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인사했다.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보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붕보수 사업으로 수일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에도 누수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었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서비스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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