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로중, 문경오미자축제 난타 공연 문경 동로중학교(교장 장하익)는 9월 16일(금) ‘2022 제18회 문경오미자축제’ 개막식 식전에 전교생 난타 공연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문경 오미자 산지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지역에서 열린 이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학교 인근 금천둔치에서 대면축제로 개최된데 따른 공연이었다. 동로중학교 난타반은 하늘재 김영순 지도강사로부터 2020년부터 3년간 방과 후 시간에 틈틈이 예능을 익혔다. 난타반은 1,3학년 9명 한 팀, 2학년 10명 한 팀 총 2개 팀으로 구성해 신명나는 트로트에 맞춰 리듬을 타는 율동과 북을 치는 공연을 선보여 많은 관객들의 흥을 북돋았다.
박아무개 학생회장은 “방과 후 시간에 익힌 난타를 지역축제 개막식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고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많은 분들께서 칭찬해 주시고 찬사를 아끼지 않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동로중학교는 밴드반과 난타반을 방과 후 교육활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활동을 선보이고 지역축제 무대에 올라 교육적 의미를 더하는데 공헌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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