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고 67명, 대구라이온스파크 견학 점촌고등학교(교장 함석돈) 1, 2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 67명은 9월 18일 대구라이온스파크인 야구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교사,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야구 경기 관람으로 유대감 강화와 원활한 교우 관계, 사제동행의 기회를 가지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사전학습으로 야구 역사, 현황, 규칙 등을 체육 교사의 강의로 들었으며, 대구라이온스파크에 도착해 삼성 대 기아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2학년 한 학생은 “선생님, 친구들과 홈팀 삼성라이온즈 야구 경기를 보니 너무 즐거웠고.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니 기뻤다. 쾌청한 가을 날씨와 함께 한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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