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교, 경북과학탐구올림픽 2년 연속 수상 문경 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지난 9월 17일(토)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열린 경상북도과학탐구올림픽에 6학년 김주경, 박주연 학생이 참여,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 주최로 도내 과학동아리를 대상으로 과학 탐구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점촌초등학교 과학동아리 JC ESG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한 ‘2022 청소년과학탐구반 일반탐구과제’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김주경, 박주연 학생은 “작년에도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해 은상을 수상하였는데, 올해는 직접 발표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동아리 활동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여 우리나라의 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인자 교장은 “우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뛰어난 성적을 거둔 과학동아리 학생들을 칭찬하고 학생들 지도에 힘써준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본교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미래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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