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 비상임 이사 3명 임명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김옥희)은 9월 26일 김지현 전 문경시의회 의장, 김형규 대구일보 기자, 이상일 문경중앙병원장을 신임 비상임 이사로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비상임 이사는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신현국 문경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임기는 2025년 9월 6일까지 3년이다. 새로 임명된 비상임 이사들은 공단의 사업계획은 물론 예산과 결산, 정관의 변경, 조직-기구 및 정원에 관한 사항, 기타 이사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공단 경영전반의 중요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김옥희 이사장은 임명식 후 바로 공단현황 보고에 들어갔으며, 비상임 이사들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김 이사장은 “전문 지식과 다양한 업무경험을 가진 인사들이 공단 이사로 활동하게 되어 혁신을 주도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공단이 지역 특성 및 현실에 맞는 사업영역을 개척하여, 문경시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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