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펫 테마파크 조성 첫 걸음 문경시가 펫 EXPO 테마파크 조성사업 육성을 위해 첫 걸음을 뗐다.
전국적으로도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6곳에 불과한 실정이며, 문경시내 반려동물 관련 시설도 부족해 시민들로부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신속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9월 28일 한맥테코산업(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펫 EXPO 테마파크 조성을 시작한 것이다. 문경시 신기동 일원에 조성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191,324㎡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반려동물을 위한 편의-문화시설 등을 갖춘 테마파크 조성으로 반려동물 서비스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펫 EXPO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계기로 성숙한 반려문화가 조성되어 비반려인과 반려인 간의 갈등이 점차 해소되고 함께 화합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 참여를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도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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