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마을복지계획수립지원사업 개시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한 마을복지계획지원사업 “내가 만드는 우리 마을”을 마성면 남호1리 마을회관에서 9월 29일 진행하였다. “내가 만드는 우리 마을”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마을의제 발굴 - 해결방안 모색 - 실천 활동’ 과정을 지역주민이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를 실현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마성면 남호1리 김국주 이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우리 마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과정도 잘 참여하여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남호1리 이웃사촌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윤교 센터장은 “내가 만드는 우리 마을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마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민주도 마을공동체가 잘 구성되길 바라며, 이후 실천 활동까지 이어져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의 마을복지계획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에 대한 소속감 및 주민력 향상을 위해 마성면 남호1리와 산양면 과곡1리를 선정했으며, 산양면 과곡1리는 10월 6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