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도의원, 독립운동기념관장 상근직 전환 요청 문경출신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문경1선거구)은 11월 14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 소관 복지건강국,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아이여성행복국, 경북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장애인 인권유린시설 사후조치 미흡, 경로당 행복도우미 개선책 마련이 지적됐다. 또 독립운동 기념관 경영평가 4년 동안 최하위 C등급 문제가 지적됐으며, 아이여성행복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아동학대문제, 스토킹과 데이트 폭력 사건 피해자 보호 시스템 부실도 지적됐다. 경북청소년육성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영평가결과 통합 전 S등급이었으나 재단통폐합 후 2년 연속 B등급 문제, 재단 예산 운영상황 전반적 부실도 지적됐다. 박영서(문경) 부의장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을 상근직으로 전환하도록 여러 차례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으나 여전히 비상근직이라면서 그간의 여러 기관 내부 문제들이 비상근직 기관장에서 촉발이 되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며 반드시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11월 15일에는 감사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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