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주민자치위, 지역발전 전문가 초청 특강 문경시 동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은수)는 주민자치위원, 이장 등 40명을 대상으로 11월 23일과 25일 2회에 걸쳐 ‘농촌마을 공동체의 가치와 역할’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마을공동체와 마을사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하고,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궁리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할 진정한 주민공동체가 되는 과정과 주민 간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과정을 체험했으며, 공동체의 수익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렸다. 박종대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동로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면민 의식개혁 교육을 실시하여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두현 동로면장은 “교육을 통한 성숙해진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이 한층 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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