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우체국, 새뜰마을 취약계층에 100만원 사회공헌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문경우체국이 함께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월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점촌 1, 2동 새뜰마을사업 대상지 주민들을 추천하고, 문경우체국에서는 연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후원한 것이다. 이번 지역사회 공헌사업 물품 전달에는 문경시 도시재생과, ‘2022 새뜰빌드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주민조직에서도 동참했다. 해당 구역 통장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두 가구에 난방유와 휴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문경우체국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새뜰 빌드업 프로젝트’에 선정돼 도시재생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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