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1월 24일(목) 제2강의동 대강당에서 ‘현장문제 해결형 전공교과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신경주 산학협력처장, 학과 지도교수, 산업체 코치교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참가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정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이 한 학기 동안 산업체 코치ㅡ 지도교수의 도움으로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되는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실용화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연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서 간호학과, 보건의료재활과,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재활과, 호텔조리과 등 다양한 전공분야에서 창의형 5개팀, 기업형 12개팀 등 총 17개 팀의 출품작들이 경쟁을 펼쳤으며, 간호학과 ‘NQ(Nurse Quality)'팀이 ‘한눈에 보는 간병인 길라잡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경주 처장은 “바쁜 졸업학기를 앞두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내용을 고민하고 협업하여 만들어 낸 학생들과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시간 지도에 힘써 주신 지도교수님 및 산업체 현장코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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