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 자조모임 ‘배려하는 부모 되기’ 운영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지난 10월 21일 오후 7시,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 11월 25일 오후 7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사례관리 대상자가 참여하는 자조모임 ‘배려하는 부모되기’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자조모임에 참여한 7가족은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과 집단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3회에 걸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쿠킹-디저트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자조 모임을 통해 다른 가족과의 자녀 양육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녀와의 소통에도 도움이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박소희 센터장은 “가족센터로 통합되면서 새롭게 시작된 사업인 만큼 모든 가족의 소통과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가족센터는 본 사업 외에도 문경시의 모든 개인과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시행중인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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