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도의원, 문화환경위 내년 예산 심사 ![문화환경위원회 사진.jpg](/files/upload/2022-11-29/20221129213831458471069.jpg) 문경출신 김경숙 경상북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28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에 열린 제1차 문화환경위원회에 참석해 문화관광체육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내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업무협약 관리 사항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 편중, 생활체육지도자의 경험, 숙련, 책임 정도에 따른 차별, 생활체육지도자의 절대적 부족, 커피찌꺼기 사업의 실용-상용화, 시험연구비 산정 때 명확한 근거로 계상, 바이오-의약분야 영마스터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젊은이들이 경북에 머물 수 있도록 지원책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마케팅이 동남아 대만 일본 중국 등에 너무 한정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좀 더 확대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경숙 의원은 낙동강 녹조로 인한 에어로졸 형태의 마이크로시스틴 등 독소물질로 인해 낙동강 주변에 심각성이 크므로 녹조현상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역설했다. 또한, 장애인들은 혼자 이동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장애인 체육대회 관련 지원에는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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