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적십자특별회비 전달 동행  문경출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12월 1일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하는데 동행해 연말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이 자리에는 배한철 의장, 이칠구 운영위원장이 동행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김재왕 회장, 김도현 부회장이 참석했다. 적십자회비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재난피해지역 지원 등 인도적 나눔-지원 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재해 구호활동에 항상 앞장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경상북도에 큰 피해를 안겼던 울진산불과 포항-경주 태풍 피해 구호활동에 앞장서 지원해준데 대하여, 도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십시일반 모금한 회비가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쓰이는 만큼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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