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도시재생, AI그림 전시갤러리 팝업스토어 운영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정호)는 점촌1,2동 도시재생사업인 ‘팝업스토어 운영지원’으로 AI기술로 만든 그림을 활용해 ‘AI 그림 전시갤러리-부제 : 특이점, Singularity’를 운영한다고 12월 7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문경시민의 문화복지 함양과 AI기술의 발전 가능성, 향후 관련 분야 창업 가능성 등을 시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은 호서로 16(구, 폰껍질 시집보내기) 공간을 무료 대여해 구성했고, 전시는 12월 5일 월요일부터 12일 월요일까지 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전시는 그림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술로 만든 다양한 주제의 작품으로 구성, 핵심 인공지능 기술과 블록체인을 혼합한 특수 전시다.

현장에 전시된 인공지능으로 그린 그림들을 다음 QR코드로 클릭하면, OPENSEA사이트에서도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작품 전시 설명란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텍스트가 삽입되어 있으며, 사진의 내용과 일부 부합하지 않는 점들은 다소 불완전한 인공지능 기술을 보여준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