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도의원, 경상북도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문경출신 김창기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심사에 돌입했다.
첫날인 6일에는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경상북도 전체 예산안에 대한 총괄제안 설명을 듣고, 기획조정실, 일자리경제실, 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복지건강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갔다. 김창기 의원은 “기업대출금리가 최근 급격히 상승하여 고금리 대출 비율이 늘어나는 등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며 “기업지원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및 부족한 이차보전금은 기금이나 추경에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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