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 상가에서 화재 발생

문경시 점촌 상가에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은 이 건물2층 리모델링을 위해 용접작업 중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로 소방관32명과 소방차13대 경찰차1대 등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펼쳤다. 3명이 경상으로 구조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1층 여탕과2층 남탕이 폐업한 가운데1층 일부 상가는 영업 중이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