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오픈세트장, 한국관광공사 2월 가볼 만한 곳 선정 ![실과소 사진자료 1(한국관광공사 2월에 가볼만한 곳)_관광진흥과,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촬영현장.jpg](/files/upload/2023-01-31/20230131232205647149720.jpg) 문경시는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류 성지순례’ 2월 가볼 만한 추천 여행지가 됐다고 1월 31일 밝혔다.
이번 추천 여행지는 한류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국의 K-콘텐츠 촬영지 6곳을 선정했다. ![실과소 사진자료 1(한국관광공사 2월에 가볼만한 곳)_관광진흥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jpg](/files/upload/2023-01-31/202301312322331998898519.jpg) 문경새재도립공원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형 좀비 드라마로 전 세계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킹덤 시즌 1·2의 주요 촬영지다.
문경은 문경새재·가은·마성오픈세트장,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쌍용양회 등으로 영화·드라마 촬영하기 좋은 문경으로 각광 받고 있다. ![실과소 사진자료 1(한국관광공사 2월에 가볼만한 곳)_관광진흥과,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jpg](/files/upload/2023-01-31/202301312322491803929114.jpg) 국내 최대 규모 사극 촬영장인 조선시대 문경새재오픈세트장과 삼국시대 가은오픈세트장을 비롯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야외촬영 공간도 매력적이다.
또한 마성 하내리에 방치된 폐기물 매립장을 오픈세트장으로 탈바꿈한 마성오픈세트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tvn 드라마 <환혼>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실과소 사진자료 1(한국관광공사 2월에 가볼만한 곳)_관광진흥과, 마성오픈세트장.jpg](/files/upload/2023-01-31/202301312323051921935629.jpg) 아울러 2022년 5월 대구·경북 최초로 오픈한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는 영화 <빙의>, <하얼빈>, 드라마 <무빙> 촬영을 시작으로 영화·드라마 촬영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며, 근대산업유산인 쌍용양회는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영화 촬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 드라마는 20개 작품, 381회에 달한다. ![실과소 사진자료 1(한국관광공사 2월에 가볼만한 곳)_관광진흥과, 가은오픈세트장.jpg](/files/upload/2023-01-31/202301312323231661986567.jpg) 문경시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 인센티브 지원 사업으로 순수 제작비 3억 원 이상의 국내외 영화·드라마 중 문경에서 5회 이상 촬영하는 경우 지역 내 숙박비, 식비, 유류비 등 제작비 지출비용의 20%(최대 1,000만원)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촬영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K팝 등 한류 콘텐츠를 융합한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문경의 주요 영화·드라마의 촬영지인 문경새재·가은·마성 오픈세트장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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