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미트 정해동 대표, 문경장애인부모회에 돼지고기 기증  ㈜원미트 정해동 대표는 2월 2일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지부장 박서준)에 돼지고기를 기증했다.
지난해 5월부터 매달 2회씩 돼지고기를 기증, 지난해 270kg, 사백오십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 후원품은 문경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에서 발달장애인에게 중식으로 제고하고 있다. 정해동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여력이 닿는 한 꾸준히 후원품 전달에 동참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주)원미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준 지부장은 “매달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에 따라 문경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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