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기초학습능력 또래멘토 프로그램 실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유지안)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 달간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초학습능력 심화(또래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월 7일 밝혔다. 

기초학습능력 심화(또래멘토) 프로그램은 멘토-멘티 관계를 통해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효율적인 대학생활과 성장 동력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SAI 성인강점검사, 학습법 특강(비전 설정, 자기 관리, 셀프 리더십)을 통해 자신의 강점에 따른 학습법을 체득하고, 졸업생과 재학생 멘토링 활동으로 선후배간 라포 형성 및 진로 설정, 구체적인 1:1 학습법 코칭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1학년 한 학생은 “저의 강점을 진단하고 이에 적합한 학습법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교육혁신지원센터는 재학생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학습 능력 강화 프로그램과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전공학습 지원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발굴, 운영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