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호서남초교 씨름부, 전국대회 금1, 은2, 동2 획득 ![[호서남초] 호서남초 씨름부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금,은,동 획득5-3.jpg](/files/upload/2023-03-14/202303142313251085644186.jpg) 문경 호서남초등학교(교장 임종효) 씨름부 선수들은 3월 11일(토)부터 13일(월)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 금1, 은1, 동2,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12일 시작된 체급별 개인전 경기에서 역사급(70kg 이하)에 출전한 권해중 선수는 올해 첫 시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멋진 출발을 시작했다. ![[호서남초] 호서남초 씨름부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금,은,동 획득 5-1.jpg](/files/upload/2023-03-14/20230314231437523020659.jpg) 또 용사급(60kg 이하)에 출전한 김규범 선수는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해 다음을 기약했다.
그리고 소장급(45kg 이하) 최윤성, 청장급(50kg 이하) 장주원은 동메달을 획득, 총 7개의 체급 중에 4체급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호서남초 씨름부의 저력을 널리 알렸다. ![[호서남초] 호서남초 씨름부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금,은,동 획득5-2.jpg](/files/upload/2023-03-14/20230314231455897827072.jpg) 13일에 열린 단체전에서는 주전으로 경장급 5학년 박태민, 소장급 6학년 최윤성, 청장급 5학년 장주원, 용장급 6학년 채희찬, 용사급 6학년 김규범, 역사급 6학년 권해중, 장사급 6학년 임현경이 출전해 결승전에서 3:3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3:4로 패하며 아쉽게 우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호서남초] 호서남초 씨름부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금,은,동 획득5-4.jpg](/files/upload/2023-03-14/202303142315221114001919.jpg)
![[호서남초] 호서남초 씨름부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금,은,동 획득5-5.jpg](/files/upload/2023-03-14/20230314231534265237968.jpg) 임종효 교장은 “호서남초 씨름부가 올해 첫 대회에서 금1, 은2, 동2의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고, 다음 대회가 더 기대되는 호서남초 씨름부가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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