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문경경찰서(서장 김우태)는 남부자율방범대(대장 손준호)와 함께 3월 16일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과 주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부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4월 27일 본격 시행되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한 진행경과와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다.  이들은 점촌5동 편의점-무인업소, 여성안심귀갓길, 원룸-주택밀집지역에서 강-절도 예방, 여성 안심귀가, 청소년 선도와 범죄취약지 발굴,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문경경찰서 박종기 생활안전과장은 “문경시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범인 검거보다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의 많은 역할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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