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주민자치위원회, 생활법률교실 개강  문경시 동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대)는 3월 21일(화) 동로오미자복지문화센터에서 수강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아두면 쓸데 있는 생활법률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생활법률교실은 동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인 김석영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법률체계, 상속, 부동산 매매 등 기본적인 법 지식부터 실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주제의 법률 강의를 했다. 3월 28일(화), 4월 4일(화) 2회 동안은 농업에 종사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강의를 할 예정이다.  박종대 동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본인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로면 관계자는 “늘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에 숨어 있는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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