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장애인권익협회, 권익옹호 카툰전시회 가져  사단법인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김이래)는 3월 18일(금)부터 20일(월)까지 3일간 문희아트홀 로비에서 ‘장애인 권익옹호 확대를 위한 전시회’를 1차로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인권교육을 받은 포항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장애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제작한 것이다.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인스타그램(Instagram)’ 디지털만화로 제작했다.  문희아트홀을 찾는 영화관람객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함께많은 사람들이 장애인 권익옹호의 주체가 돼 주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 전시회는 분기별로 다양한 장소에서 2차, 3차, 4차 가질 계획이다. 김이래 지회장은 “지속적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알림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스타툰을 통해 상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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