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6개 강좌 개강  문경시 점촌1동(동장 이건화)은 3월 29일 점촌1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올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올해는 난타, 요가,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 손뜨개, 홈바리스타 총 6개 강좌를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80여명 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은 교육생 수요를 반영해 위원회 회의로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요가를 포함한 모든 강좌가 신청기간에 큰 호응을 얻었다.  정창식 점촌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여가 증진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으며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화 점촌1동장은 “점촌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이 동민들의 여가생활에 큰 즐거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점촌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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