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 쾌거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호텔조리과(학과장 신영송)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aT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음식관광협회의 주최로 3일간 국내외 300여 팀, 1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문경대학교 호텔조리과는 재학생 4팀이 주니어라이브경연 분야에 출전, 금메달 4개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아 전원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금상을 수상한 호텔조리과 2학년 기민석 학회장은 “호텔조리과 학회장으로써 학우들과 금상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와 지도를 해주신 학과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신영송 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재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만들었고, 문경대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 역량을 모두 갖춘 조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에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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