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 가져 점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재원, 공공위원장 박용원)는 9월 19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추석맞이 정담은 햅쌀(10kg)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 등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햅쌀을 기부해 왔으며, 이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햅쌀을 기증한 것이다. 강재원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돼 모두가 마음이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원 공공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해 준 점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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