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도자기협동조합, 서울 국제 차(茶)문화대전 참가 ![20240524_223654.jpg](/files/upload/2024-05-24/20240524223728390643963.jpg) 문경도자기협동조합(이사장 김선식)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차문화대전(티월드페스티벌)에 참가해 문경도자기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공림요(홍진석), 관음요(김선식), 길암요(김길진), 라키모(송미교), 봉정요(김학수), 채담요(최재욱), 현암요(오순택) 등 관내 7개 도예 업체가 참가해 찻사발을 포함한 차 관련 도자기를 전시 판매한다. ![0527 문경시 사진자료(국제차문화대전 참가)- 문화예술과 2.jpg](/files/upload/2024-05-27/20240527185853177561733.jpg) 특히 문경찻사발축제 때 선보인 커피사발을 알림으로써 커피 문화시대에 일상과 함께하는 문경도자기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0527 문경시 사진자료(국제차문화대전 참가)- 문화예술과 1.jpg](/files/upload/2024-05-27/2024052718591365864147.jpg)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차문화대전은 커피사발로 커피와 차를 시음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경 도자기의 새로운 면모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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