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회, 중앙공원 방범순찰대 발대식 개최

점촌2동 새마을회,중앙공원 방범순찰대 발대식 개최

올해로26년째 추진 중인 중앙공원 방범순찰대는 새마을 회원20여 명이 매일 야간 취약 시간대인 저녁8시30분부터10시30분까지 중앙공원 일대 방범 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중앙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6월부터10월 초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방범순찰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중앙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축하드리며,방범순찰활동,봉사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는 점촌2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