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신임 문경부시장, 역점사업-주요 현안 점검 김대식 문경부시장이 7월 3일부터 10일까지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고 시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1일자로 새롭게 부임한 김 부시장의 신속한 업무 파악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총 35개부서가 보고했으며, 일상적 업무보고는 지양하고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2024년 신규 추진사업,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 진행 과정 중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책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여 달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천으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긍정의 힘! Yes문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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