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중, 수중로봇 복합실증센터 견학 ![[문경중] 수중로봇 홍보사진1.jpg](/files/upload/2024-07-15/2024071521470368617771.jpg) 문경중학교(교장 박흥서)는 7월 12일(금) STEAM 융합 청소년 해양체험 교육을 위해 경북 포항에 위치한 수중로봇 복합실증센터를 견학했다.
STEAM융합반 교내 자율동아리 학생들과 참가 희망 학생 20명으로 견학팀을 구성했다. ![[문경중] 수중로봇 홍보사진2.jpg](/files/upload/2024-07-15/202407152147191539160682.jpg) 학생들은 해양 신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최신 장비와 해양교육을 경험하고, 초음파 센서와 블루투스로 수중로봇모형을 만들고, 직접 제작한 수중로봇을 거대한 수조에 띄워 미니 축구 게임으로 성능을 시험했다.
인솔교사로 체육과, 과학과 교사가 동행해 체험 활동이 단순히 현장 방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패들렛을 활용해 활동 전, 중, 후 해양과학 온라인 클래스 활동도 함께 이어 나갔다. ![[문경중] 수중로봇 홍보사진3.jpg](/files/upload/2024-07-15/20240715214739273537150.jpg) 활동에 참여한 박아무개 학생은 “여가와 휴양지로서의 바다가 아닌 무궁무진한 자원 개발의 가능성이 열린 바다라는 새로운 시각이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경중] 수중로봇 홍보사진4.jpg](/files/upload/2024-07-15/20240715214800900479113.jpg) 박흥서 교장은 “학기말 내실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해양 신산업 교육을 통한 STEAM 융합 교육 사례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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