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울진 제11회 서예작품 교류전 개최 한국서예협회 문경지부(지부장 이현재)는 9월 2일 오후 5시 문경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1회 문경-울진지부 교류전 및 제13회 문경지부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애는 회원작품 40여 점과 울진회원 작품 20여 점이 이날부터 5일까지 4일간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은 이현재 한국서예협회 문경지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원들과 타 지역 내빈들이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기원합니다!”를 붓글씨로 써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소망했다. 이현재 지부장은 “그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문경과 울진지부 회원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앞으로 전시회를 찾아오시는 관람객들에게 더 좋은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백설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류전을 통해 문경과 울진 서예인들이 재능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즐거운 문화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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