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9월 5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오전 5시부터 주요 도로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소야교~정리, 구랑리~하내리 등 총 8km 구간에 풀을 베고, 쓰레기와 적치물 등을 수거했다. 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 “깔끔해진 마성면의 도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추석 명절 귀성객이 즐거운 방문을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마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여전히 무더운 날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정비활동에 애써주시는 마성면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관내 환경정비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살기좋은 마성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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