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청소하고, 무한친절운동 전개 점촌2동(동장 김화자)은 9월 5일 무한친절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을 만들기 위한 친절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맞이 대청소와 병행, 문경시 3대 실천운동 중 친절운동의 슬로건인‘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를 함께 제창한 후 친절 어깨띠를 두르고 시행했다. 점촌2동은 ‘친절에는 끝이 없다’라는 무한친절의 정신을 바탕으로 ▲친절한 마음을 위한 긍정마인드 갖기 ▲분기별 친절 공무원 선정, 우산대여 서비스 ▲친절한 행동을 위한 인사하기, 배웅하기, 차 한 잔 나누기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화자 동장은 “이번 운동으로 점촌2동이 적극적인 친절운동을 실천해 전국에서 최고로 친절한 도시 문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실시 이날 오전 7시에는 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 통장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0여 명이 쾌적하고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석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주요 도로변, 주택가 등의 쓰레기, 낙엽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불법 소각 금지 실천 등을 홍보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제고하는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이른 아침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관내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도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점촌2동은 평소에도 각 도움단체들과 민관 합동으로 불법투기 우심 지역을 수시로 순찰하며 불법행위를 계도하고 깨끗한 점촌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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