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운동 중계 ◆호계면 이장자치회
호계면(면장 김진영)은 9월 5일 호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9월 이장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장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권순용 이장자치회장은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문경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영 호계면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해 더 나은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점촌1동 자율방재단 점촌1동 지역자율방재단(대표 서옥순)은 9월 6일 추석을 맞이해 점촌1동을 찾는 고향민들에게 아름다운 고장을 제공하고자 주요 관내 도로변 환경을 정화했다.
자율방재단 회원 20여 명은 이에 앞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기원 캠페인을 갖고, “제2중앙경찰학교는 문경이 딱! 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날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점촌역~문화의거리 등 점촌1동 주요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해 아름다운 미관을 도왔다. 서옥순 대표는 “앞으로도 깨끗한 고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에 힘까지 보태주신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점촌2동 점촌2동(동장 김화자)은 9월 5일 관내 기관단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운동을 펼쳤다.
점촌2동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를 위해 관내 기관 단체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문경이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자율적으로 서명운동과 유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점촌2동 주민들의 염원을 모아 제2중앙경찰학교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점촌3동 점촌3동은 각종 행사, 회의 시 기관단체 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의 필요성과 입지적 강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유치 붐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점촌3동 곳곳에서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를 염원하는 기관 단체,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으며, 특히 새마을협의회 등 각 도움 단체와 시민들 스스로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간절히 바라는 운동을 펼치는 등 유치를 염원하는 분위기가 지역사회 전반에 만들어지고 있다. 김상화 점촌3동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가올 미래세대를 준비함에 있어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통해 문경으로 유치하는 데 모두 힘을 모아 달라.”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