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전정희 소설가 초청 특강 개최 문경시는 9월 10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정희 소설가를 초청해 ‘소설가 전정희의 꿈 이야기’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전정희 소설가는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2016년 <묵호댁>이라는 작품을 통해 소설가로 등단해 현재 한국소설 창작 연구회 이사, 한국 세계 문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작품 활동 이외에도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인간 전정희로서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자랐던 어린 시절, 유치원 교사에서부터 소설가로의 등단 과정 등 꿈을 이루기 위해 거쳐 왔던 삶의 기록을 허심탄회하게 들려주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특강을 해주신 전정희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려왔던 여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살아가는 데 있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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